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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야구장 응원 열기 노래방까지 잇는다…“프로야구 응원가, 노래방에서도 부른다”

2026.06.01

TJ미디어, 야구장 응원 열기 노래방까지 잇는다…“프로야구 응원가, 노래방에서도 부른다”
■ 역대 최고 야구 흥행에 응원가 노래방 이용도 증가… 노래방이 ‘제2의 응원석’으로
■ TJ미디어, 10개 구단 응원곡 한자리에 모아 손쉽게 응원가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도모

 

프로야구 응원가를 노래방에서도 즐기는 팬들이 늘고 있다.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이 같은 열기 속에 노래방이 야구팬들의 새로운 응원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프로야구는 2024년 시즌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소 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넘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야구장을 찾는 팬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장 밖에서도 응원 문화를 이어가려는 수요가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야구 응원가는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팬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다. 두산 베어스 박준순 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 응원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LG 트윈스 출신 투수 라이언 베로커 역시 구단 대표 응원곡 ‘여행을 떠나요’에 대해 “이 노래만 들으면 경기가 잘 풀린다”고 밝힌 바 있어, 그라운드 안팎을 하나로 잇는 응원가의 힘을 새삼 보여준다.

 

이 열기는 노래방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TJ미디어가 지난해 선보인 LG 트윈스 홍창기 선수 응원가는 업로드 약 3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기록했다. 같은 날 등록된 다른 반주곡 평균보다 100배 이상 높은 수치로, 경기장의 감동을 일상에서도 이어가고 싶어 하는 팬들의 열망을 그대로 보여준다. SSG 랜더스의 ‘연안부두’ 역시 프로야구가 개막한 4월 이후로 전월 대비 반주 재생 수가 8% 증가했으며, 전국 대비 인천 지역에서의 재생 비중도 25%에 달했다. 이는 야구장에서의 응원 문화가 지역 팬심과 함께 노래방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TJ미디어 반주기에는 야구 응원가 관련 곡 173곡을 총망라해 수록하고 있어, 팬들이 야구장에서 들었던 응원가를 노래방에서도 바로 부를 수 있다. 전용 테마 카테고리를 통해 ▲LG 트윈스 ‘거짓말이야’ ▲롯데 자이언츠 ‘부산 갈매기’ ▲KIA 타이거즈 ‘남행열차’ ▲SSG 랜더스 ‘연안부두’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응원가를 노래방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홍창기 선수 응원가와 함께, 팀 응원가도 만나볼 수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야구 응원가는 팬들이 현장의 감동을 가장 직접적으로 되살릴 수 있는 노래”라며 “노래방이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신나는 응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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