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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추석, 뻔하게 말고 특별한 추억 만들자” TJ미디어 가정용 반주기, 즐거운 명절 필수템으로 인기
2025.09.25
"최장 10일 추석, 뻔하게 말고 특별한 추억 만들자”
TJ미디어 가정용 반주기, 즐거운 명절 필수템으로 인기
■ 소비자 경험 중시 트렌드 확대 속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내에서도 특히 ‘가정용 반주기’ 주목
■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연휴에 ‘가정용, 올인원 반주기’ 추석 명절 선물로 수요 증가 전망
국내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소비자 경험 중시 트렌드가 맞물려 가정용 반주기가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기업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시즌마다 명절 선물용으로 가정용, 올인원 반주기 판매량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집에서 즐기는 노래방’을 찾는 수요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용 반주기가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즐기는 문화의 정착과 함께 단순 오락기기를 넘어 세대 간 소통을 이어주는 가족 중심 아이템이라는 점이 꼽힌다. 일회성 사용이 아닌 지속적 활용이 가능해 선물로서 만족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TJ미디어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으로 선택지를 넓혔다. 대표 제품인 ‘TKR-370HK’는 국내 최초로 TV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과 스피커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을 탑재, 이동성과 간편한 설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M1’은 최대 700W 출력을 자랑하는 올인원 프리미엄 모델로, 스피커·모니터·앰프·반주기를 일체형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전원 연결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며, 펜션이나 전원주택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어 고음질 오디오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정용 반주기도 명절 선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